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은 지난 10월 18일(화)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6.8km 해상에서 발생된 근해연승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구조에 시니어연안안전지킴이 드론수색팀을 파견하여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섰다.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수색 종료시점까지 서귀포해양경찰서와 협력하여 2인1조 3개팀으로 구성하여 실종자 수색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니어클럽 시니어연안안전지킴이 드론수색팀은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로 구성되었고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해양사고 다발지역 연안해역 순찰(드론순찰) 및 연안안전예방계도,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등을
실시 하고 있다.